빈폴, 복고 라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복고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라인은 1980년대 유행했던 더플 코트, 데님 재킷, 야구 점퍼 등을 최근 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했다. 1980년대 인기 아이템이었던 조이스틱, 비디오 게임기 등의 아이템을 자수, 프린트 등으로 더한 디자인의 제품도 선보였다.
빈폴 복고 라인의 가격은 코트 50만원대, 스테디움 점퍼 30만원대, 셔츠·팬츠 10만원대이다.
류진무 빈폴맨 부장은 "복고 라인을 통해 경제적인 풍요를 경험했던 1980년대를 추억하며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규 라인은 1980년대 유행했던 더플 코트, 데님 재킷, 야구 점퍼 등을 최근 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했다. 1980년대 인기 아이템이었던 조이스틱, 비디오 게임기 등의 아이템을 자수, 프린트 등으로 더한 디자인의 제품도 선보였다.
빈폴 복고 라인의 가격은 코트 50만원대, 스테디움 점퍼 30만원대, 셔츠·팬츠 10만원대이다.
류진무 빈폴맨 부장은 "복고 라인을 통해 경제적인 풍요를 경험했던 1980년대를 추억하며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