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피소, 유명인 흠집내기, 이정재, 안정환, 안정환 어머니



이정재 피소와 안정환 어머니 빚 문제가 화제다.



이정재 피소와 안정환 어머니 문제는 17일 알려졌다. 이정재 피소 역시 안정환처럼 어머니와 관련됐다.



이정재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며 이정재가 피소를 당했다. 이정재 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를 통한 무리한 이자 취득"이라고 항변했다.



안정환 어머니 문제도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3일 법원에 따르면 안정환은 지난해 12월 안정환 어머니에게 돈을 빌린 A씨로부터 "1억3540만원을 갚겠다는 각서 내용을 지키라"는 각서금 청구소송을 당했다.



A씨는 "안정환의 모친에게 약 9천 만원을 빌려줬고, 이자 등을 합쳐 2000년 3월에 갚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승소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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