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애버드, 인덕션 가로등, 15년간 75% 전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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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드는 인덕션 안정기를 개발한 회사다. 100여년 전 과학자였던 니콜라 테슬라가 긴 수명과 효율성이 높은 인덕션을 발견해냈지만 안정기 기술력이 부족해 보편화되지 않았다. 애버드는 10년간 안정기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높은 품질의 인덕션 안정기를 개발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인덕션 조명의 밝기 조절기능까지 추가로 개발했다.
인덕션은 매우 밝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가로등 조명에 적합하다. 애버드 관계자는 “애버드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덕션 가로등 제품은 단 한 번의 설치로 약 75%의 전기를 15년 동안 아낄 수 있고,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보다 3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애버드는 가로등 중앙제어시스템 신제품 디밍CMS, 산업용으로 적합한 디밍인덕션조명, 디밍형광등조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인덕션은 매우 밝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가로등 조명에 적합하다. 애버드 관계자는 “애버드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덕션 가로등 제품은 단 한 번의 설치로 약 75%의 전기를 15년 동안 아낄 수 있고,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보다 3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애버드는 가로등 중앙제어시스템 신제품 디밍CMS, 산업용으로 적합한 디밍인덕션조명, 디밍형광등조명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