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계열사 윈앤피와 120억19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16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