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창원시 본부에 화폐전시관을 18일 열었다. 경남본부 1층에 마련된 전시관은 292㎡ 규모로 국내외 기념주화와 화폐 등 7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주화와 지폐의 일생을 담은 화폐이야기 코너를 비롯해 화폐 및 경제원리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