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김준기 회장과 특별관계자 2명이 보유 주식 558만2000주(7.88%)를 시간외거래로 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2명은 김 회장 장남인 김남호씨와 장녀인 김주원씨. 매도 가격은 주당 6만1500원으로, 총 금액은 3432억원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