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美 훈풍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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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국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40포인트(1.41%) 오른 244.95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공개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2월 금리인상 및 느린 속도 등을 시사하자,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올랐다. 이날 지수선물도 장 내내 상승 흐름이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10계약과 135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12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6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23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1억원, 비차익 1678억원 등 1679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1만2603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8774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61계약 감소한 11만2620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40포인트(1.41%) 오른 244.95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공개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2월 금리인상 및 느린 속도 등을 시사하자,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올랐다. 이날 지수선물도 장 내내 상승 흐름이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10계약과 135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12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6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23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1억원, 비차익 1678억원 등 1679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1만2603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8774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61계약 감소한 11만2620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