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금형인에 유영희 유도 회장
‘2015 올해의 금형인’으로 유영희 유도 회장(사진)이 선정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금형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을 연다. 유영희 회장은 플라스틱 사출금형의 핵심 부품인 핫 러너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유 회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끊임없이 연구해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은 심상식 한독기술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이익주 미주정공사 대표, 조성훈 일야 총괄이사가 수상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