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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 신-객주205` 눈물 글썽 박은혜-놀라 주저앉은 장혁, 18년 만에 재회 `뜨거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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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 신-객주205` 박은혜, 장혁 (사진 = SM C&C)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박은혜가 감정 폭발 ‘오누이 재회’를 선보인다.







    박은혜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12회 분에서 천소례(박은혜) 때문에 ‘송파마방’ 쇠살쭈 조성준(김명수)이 죽었다고 오해한 천봉삼(장혁)에 의해 수장됐던 상황. 천소례는 길소개(유오성)의 모략으로 누명을 쓰고 친동생 손에 징치되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자신의 안위보다도 동생 천봉삼을 걱정하며 자신의 정체를 천봉삼이 영영 모르길 바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가슴 먹먹한 감동을 안겼던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은혜가 19일(오늘) 방송될 17회분에서 장혁과 애끓는 재회를 펼치며 18년 만의 오누이 극적상봉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16회분에서 천봉삼과 천소례의 재회가 이뤄졌지만, 천봉삼은 천소례를 단단히 오해하며 냉대했던 상태. 천소례를 경계하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던 천봉삼이 눈시울을 붉히며 천소례와 애틋하게 껴안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오누이가 어떻게 오해를 풀고 극적 재회에 성공했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장혁과 박은혜의 ‘천남매 극적 상봉’은 지난 11일 경상북도 문경새재 2관문 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오후 8시경 촬영에 들어간 장혁과 박은혜는 장장 3시간 동안 ‘폭풍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더욱이 이번 장면은 천봉삼이 자신이 18년 동안 애타게 찾고 있던 누이의 정체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징치했던 김학준의 첩실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하는 상황. 복잡한 감정표현이 요구되는 어려운 장면이었지만 장혁은 ‘사극 본좌’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관록을 과시했다.







    장혁은 ‘큐 사인’과 함께 금세 눈시울을 붉히며 18년간 찾아 헤맨 누이 천소례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이어 천소례 역의 박은혜를 와락 껴안으며 천남매의 뜨거운 재회를 선보여 스태프로부터 “역시 장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박은혜 역시 슛이 들어가자마자 참고 참아왔던 눈물을 폭발시키며 천봉삼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해냈다. 어린 봉삼을 떠났던 죄책감과 더불어 봉삼에게 떳떳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미안했던 응축된 슬픔을 폭발시킨 것. 박은혜의 깊은 감정 연기에 현장에서는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장혁과 박은혜의 애달픈 극적 상봉으로 ‘장사의 신-객주 2015’에 거센 눈물바람이 불 전망”이라며 “특히 천봉삼이 천소례의 정체를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라는 많은 시청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천남매가 보여주는 18년 만의 재회,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16회 분에서는 장혁과 유오성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본격적인 ‘극강 대결’을 시작,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장사의 신-객주 2015’ 17회 분은 1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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