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 21일 국제학술대회 입력2015.11.19 19:10 수정2015.11.20 03:5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소장 김중섭)는 21일 경남 진주 경상대 사회과학관 글로벌룸에서 ‘형평운동’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김중섭 소장이 ‘형평사의 역사 인식과 이념적 배경’을, 신진균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 ‘한말 진주지역 백정층의 동향과 형평운동’을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의 형평사사료연구회 회원 14명도 참석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군사 3급 비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군 간부 등에게 최대 3만%의 초고리로 급전을 빌려준 대부업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7단독(한지숙 판사)은 군사기밀 보호... 2 '화재' 한글박물관 소유 유물 8만9000점 모두 옮긴다 지난 1일 큰불이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다른 박물관으로 옮기기로 했다.연합뉴스는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가 "1층 수장고에 남아있는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분산해 옮길 예정"이라고... 3 박은지 "나도 7년간 버텼다"…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 반응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후배 오요안나가 생전 겪은 것으로 알려진 직장 내 괴롭힘에 공감을 드러낸 후 그의 입사 동기인 쇼호스트 이문정의 글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이문정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