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오는 26~27일 캠퍼스 내 효원산학협동관에서 ‘티타늄 소재 및 가공기술’을 주제로 제34차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을 연다. 티타늄 가공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자동차 관련 산업 등 티타늄 기술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