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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소득 전년비 0.7%↑···소득증가율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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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분기 가계 월평균 명목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소득증가율은 전분기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3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계 월평균 소득은 441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명목증가율은 0.7%지만 실질증가율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목증가율(전년동기비, %): (’14.3/4)3.0 (4/4)2.4 (‘15.1/4)2.6 (2/4)2.9 (3/4)0.7 // 실질증가율(전년동기비, %): (’14.3/4)1.6 (4/4)1.4 (‘15.1/4)2.0 (2/4)2.3 (3/4)0.0]



    또한 근로소득은 0.1% 증가했지만 고용 증가세 둔화와 상여금 지급 감소 등으로 증가율이 둔화됐습니다.



    이전소득(11.5%)은 맞춤형 급여체계 시행과 근로 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사업소득(△1.6%)은 감소했습니다.



    가계 월평균 지출은 339만7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명목은 0.5%, 실질은 1.2% 각각 줄었습니다.



    소비지출은 전체적으로 0.5% 감소한 가운데 주류담배, 주거비, 보건, 오락문화 등의 지출은 증가한 반면, 교통, 의류신발, 통신 등은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러나 자동차 등 고가의 내구재 구입은 상대표준오차가 큰 항목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체 소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계 처분가능 소득은 358만2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했고 흑자액은 102만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평균소비성향은 71.5%로 1.0%p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에는 고용 증가세 둔화와 메르스 여파 영향, 소비 대기수요 발생 등 일시적 요인으로 가계소득과 지출 지표가 둔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에는 내수회복 모멘텀이 강화되고 고용증가세와 소비자 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소비촉진 대책 등으로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 회복세 공고화를 위해 9조원 이상의 내수보완과 수출경쟁력 강화 등 내수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고 노동 등 4대개혁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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