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탑리츠는 임대사업을 위해 130억7300만원 규모의 경기도 김포시 미도프라자 건물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의 12.0%에 해당하며 건물은 문화·집회시설과 교육연구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탑리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 13일 매입한 미도프라자 103호 외 나머지 부분에 대한 건"이라며 "관련 실무는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