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공유가치창출(CSV)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동반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CSV경영팀을 새로 만들고 서울과 부산 등 11개 시에서 500여 명의 노인 인력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앞으로도 CSV사업모델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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