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증권정보서비스…중국 시장 진출 박차

㈜에이스탁(대표 장효빈, www.a-stock.co.kr)은 금융과 IT를 성공적으로 융합한 증권정보서비스를 개발, 선보여미국의 록펠러재단으로부터 ‘글로벌1000 선도기업’으로 선정됐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ITC(정보통신기술)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SBS CNBC와 공동 운영중인 증권정보 제공 서비스 씽, 컨닝 서비스를 단기간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내는 등 금융과 IT의 효과적 융합을 성공시킨 선도적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기술경영 부문 : ㈜에이스탁
에이스탁의 대표 서비스인 ‘컨닝’은 ‘주식투자 1등 하는 친구의 답을 살짝 컨닝해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된 서비스로, 전문연구원 30명의 수익률을 냉정하게 평가한 후 그들이 선택한 종목에 순위를 매겨 개인투자자들에게 알려준다. 복잡하고 어려운 보통의 증권정보와 달리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서비스로 70%에 달하는 높은 재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컨닝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에서 굿콘텐츠서비스로 인증받았다.

에이스탁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직원 만족을 위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장효빈 대표는 회사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다양한 직원복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14년 10월 회사설립 4년 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기업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이스탁은 중국시장 진출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스마트폰 1위 업체인 샤오미와 손잡고 개발 예정인 증권정보서비스 모바일앱은 내년 상반기 샤오미 앱마켓을 통해 런칭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이를 전담할 서비스 직원을 배치하고 본사 마케팅팀과의 업무협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등 개발뿐만 아니라 향후 홍보에 있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중국 ICT업체인 넷미고와 MOU를 체결, IT를 융합한 콘텐츠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에이스탁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국 법인 설립과 중국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중국 현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탁은 광학식 전자펜 ‘네오스마트펜 N2’로 유명한 (주)네오랩 컨버전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는 등 교육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탁의 축적된 IT 기반 멀티미디어 플랫폼 구축 노하우와 네오랩 컨버전스의 스마트펜과 문자, 음성 인식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트코드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을 융합시켜 향후 에이스탁이 추진 중인 다양한 분야의 ICT 콘텐츠 사업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