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기술로 ‘친환경 1회용품’ 생산…소비자 건강·환경 보호 앞장서

(주)해피데이(대표 박동근, www.h-mt.co.kr)는 친환경 녹색기업을 지향하며 환경오염 예방 및 방지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생분해성 제품 원료공급과 제조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이 업체는 28년전 문구용품 제조업체로 출발한 후 실크, 패드, 전사 인쇄업을 거쳐 환경 트렌드에 맞게 생분해성 원료인 PLA 수지를 이용한 플라스틱용품 제조 회사로 도약했다.

이 회사에서 자체 개발을 통해 만들고 있는 생분해성 수지 제품들은 사용 후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파괴를 예방함과 동시에 인체에 좋지 않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고 있는 것이 핵심이다. 때문에 소모성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보다 신뢰감 있게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품질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주)해피데이는 진공성형 설비 등 100% 자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친환경 국그릇, 밥그릇, 컵, 종이접시, 수저, 포크, 나이프, 식탁보, 수저함, 도마, 옥수수로 만든 밥주걱 등 유아용 식기와 주방용품을 비롯해 생분해성 1회용품을 생산한다.

특히 환경에 민감한 유아들을 위해 각별한 공정을 거쳐 제작하고 있는 어린이 전용 식판과 밥공기, 컵, 수저, 포크, 빨대, 물병 등은 주력 상품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생분해성 제품인 1회용 식탁보는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아 전국의 음식점 제품 공급과 함께 국내 대기업 라인과 연계되어 있는 상조회사 용품으로 납품하게 되면서 현재 가장 높은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이 업체의 전 제품에서는 CI,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등의 환경호르몬이나 8대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안전하고 생분해성이 우수해서 환경 마크와 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게다가 게르마늄이 함유된 목문석 가루를 첨가하여 전자파 차단 및 항균, 탈취 효과가 있고, 내열성이 뛰어나며 견고할 뿐 아니라, 연소 시 다이옥신 등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며 화재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관련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다.

국내 친환경 식탁보 최대 생산, 판매 업체로 자리를 굳힌 (주)해피데이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 전문 기업답게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환경친화 부문 : (주)해피데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