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2차 티저 공개, "2016년 1월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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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두번째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측에서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1차 티저영상과는 다르게 2차 티저영상은 박해진(유정 역)이 점집을 찾아가는 콘셉트이다. 또한 황석정(강교수 역)이 점집 주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상 속 전단지를 보고 점집에 들어간 박해진을 마주한 황석정은 그의 수려하고 완벽한 외모에 반한 듯 “어쩌면 이렇게 청초하고 아름답게 생겼을까?”라며 얼굴이 소녀처럼 붉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속이 시커멓고 싸가지 없는 거 아무도 모르지? 시커멓고 싸가지 없는 속 다 까발릴 여자 온다. 운명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측에서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1차 티저영상과는 다르게 2차 티저영상은 박해진(유정 역)이 점집을 찾아가는 콘셉트이다. 또한 황석정(강교수 역)이 점집 주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상 속 전단지를 보고 점집에 들어간 박해진을 마주한 황석정은 그의 수려하고 완벽한 외모에 반한 듯 “어쩌면 이렇게 청초하고 아름답게 생겼을까?”라며 얼굴이 소녀처럼 붉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속이 시커멓고 싸가지 없는 거 아무도 모르지? 시커멓고 싸가지 없는 속 다 까발릴 여자 온다. 운명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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