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 LF왕중왕전 우승…상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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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벤트 대회인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 JNJ골프장(파72·64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8언더파를 친 조윤지는 1언더파의 보너스 성적을 더해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조윤지는 올해 7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 2015시즌에 대회마다 부여한 LF 포인트 순위 상위 8명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초청 선수 1명 등 10명만 출전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LF 포인트 순위에 따라 1위에 보너스 성적 3언더파를 주고 2,3위에게는 2언더파, 4위부터 6위까지 선수들에게는 1언더파를 부여한 가운데 대회가 시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선우(삼천리)가 최종합계 7언더파로 준우승했고, 김민선(CJ오쇼핑)이 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 JNJ골프장(파72·64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8언더파를 친 조윤지는 1언더파의 보너스 성적을 더해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조윤지는 올해 7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 2015시즌에 대회마다 부여한 LF 포인트 순위 상위 8명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초청 선수 1명 등 10명만 출전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LF 포인트 순위에 따라 1위에 보너스 성적 3언더파를 주고 2,3위에게는 2언더파, 4위부터 6위까지 선수들에게는 1언더파를 부여한 가운데 대회가 시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선우(삼천리)가 최종합계 7언더파로 준우승했고, 김민선(CJ오쇼핑)이 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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