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의 지분매각이 이슈로 떠오르며 지난주(16~20일) 코스닥시장에서 53.45% 올랐다. 최대주주이자 창업 4세인 김유석 사장이 보유지분(특수관계인 포함 36.98%)을 모두 팔면서 급등했다. 새로 회사의 주인이 된 미디어업체 더미디어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