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광산 사고…100여명 숨져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 지역 옥(玉)광산에서 22일 약 300m 높이로 쌓여 있던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군인과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로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숨지고 200명 가까이 실종됐다.

흐파칸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