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 1000명 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재부, 내년 예산지침 확정
    정원 넘어도 인건비 지급
    내년 공공기관의 육아휴직자 대체 인력이 작년보다 1000명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육아휴직 대체 충원 활성화 방안’을 담은 새로운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과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공공기관이 육아휴직자 대체 인력 충원으로 정원을 넘길 경우 해당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다. 다만 2년 이내 기간 초과 인원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또 해당 조치로 인건비가 늘어나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지금은 주어진 총 인건비를 초과해 대체 인력을 충원하면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받는다. 때문에 대체 인력으로 정규직을 뽑는 데 한계가 있었고 비정규직으로도 필요한 인력을 충분히 구할 수 없었다. 2014년 기준으로 육아휴직자(5183명)의 58.8%(3030명)만 정규직으로 대체 인력을 채용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육아휴직자의 대체 충원 비율이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 "車 아닌 문화를 판다"…콘텐츠 마케팅 성과

      현대자동차의 콘텐츠 마케팅이 단편영화를 넘어 장편영화로 확장되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는 지난달 30일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

    2. 2

      월가, 1월 고용지표와 CPI 주목…상하이 증시, 춘절 소비 예의주시 [뉴욕·상하이 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9~13일)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몰려있다. 11일에는 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13일에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시장의 관심은 고용시장이다. 지...

    3. 3

      삼겹살과 환상의 짝꿍 '상추' 어쩌나…'양배추에 싸먹을 판'

      상추 도매가격이 작년 동월 평균보다 50%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풋고추, 사과, 파프리카도 30% 이상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