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27일(금)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갑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입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 등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교통·교육·편의·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상품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가 적용될 예정이며,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2개소, 빌트인 김치냉장고는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 내 마련되고,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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