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포스팅 실패, 응찰구단 아예 없어 `냉혹한 결과`…진필중 이어 두번째?







프로야구 롯데 손아섭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이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롯데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린 한국 선수는 10명으로 응찰 구단이 없었던 경우는 지난 2002년초 두산 베어스의 진필중 투수 이후 손아섭이 처음이다.





롯데는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가 조기에 무산됨에 따라 조만간 내야수 황재균에 대해 포스팅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한편 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17에 13홈런, 54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2010년부터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 중이다.













손아섭 포스팅 실패, 응찰구단 아예 없어 `냉혹한 결과`…진필중 이어 두번째?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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