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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26일 국가장] 상도동 사저, 민주화 성지로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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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이 살던 서울 상도동 자택이 ‘민주화 성지’로 보존된다. 김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가 없더라도 후대에 이런 역사를 알리기 위해 상도동 자택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생전 상도동 주택을 포함해 전 재산을 ‘김영삼 민주센터’에 기부했고 이를 재원으로 자택에서 500여m 떨어진 곳에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건립 중이다. 유족 측은 기념도서관과는 별도로 상도동 자택을 원형대로 유지해 기념관 형식으로 남기기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상도동 자택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선 개헌에 반대하다 초산 테러를 당했고, 전두환 정권 때 가택연금을 당한 뒤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가재도구와 옷가지를 포함해 김 전 대통령과 손 여사가 함께 생활했던 모습 그대로 보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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