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등 5개국 의원 "일본, 위안부 공식 사과하라"
한국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5개국 국회의원이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IPCVSS)’이라는 국제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의 공식 사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엔본부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