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오빠는 내 이상형…오빠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의 주연배우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페이스북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아빠 조재현의 실체, 과연 집에서 아빠 조재현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빠바라기 혜정이의 귀여운 폭탄 발언을 지금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혜정의 인터뷰가 나왔다.
당시 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때까지 오빠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이상형은 할아버지였고 그 다음이 오빠였다”며 “아빠는 아니었다. 아빠는 무조건 일이라서 좀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빠 조재현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 뭐 하러 갈래?’ ‘우리 뭐 해볼래?’ 라는 말이 듣고 싶다”라고 말하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기대가 되는 건 아빠와 내가 어떻게 어색함과 표현 장애를 깨나갈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상상고양이'의 주연배우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페이스북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아빠 조재현의 실체, 과연 집에서 아빠 조재현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빠바라기 혜정이의 귀여운 폭탄 발언을 지금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혜정의 인터뷰가 나왔다.
당시 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때까지 오빠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이상형은 할아버지였고 그 다음이 오빠였다”며 “아빠는 아니었다. 아빠는 무조건 일이라서 좀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빠 조재현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 뭐 하러 갈래?’ ‘우리 뭐 해볼래?’ 라는 말이 듣고 싶다”라고 말하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기대가 되는 건 아빠와 내가 어떻게 어색함과 표현 장애를 깨나갈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