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남편 누구길래? "엄마가 한강 가서 죽자고…" 폭탄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가맨 제이, 남편 누구길래?
슈가맨 제이
'슈가맨' 가수 제이의 남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는 지난 24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결혼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이는 "2년 전 결혼 후 미국으로 갔다.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신랑과 1년 만에 데이트를 하고 미국으로 갔다"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 엄마가 한강 가서 빠져 죽는다고 '같이 죽어'라고 하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의 남편은 작전 장교 출신 주한미군 데이비드로 3살 차이의 두 사람은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슈가맨'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제이의 히트곡 '어제처럼'을 하우스풍으로 편곡해 불러 '슈가맨' 유재석-제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슈가맨' 가수 제이의 남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는 지난 24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결혼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이는 "2년 전 결혼 후 미국으로 갔다.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신랑과 1년 만에 데이트를 하고 미국으로 갔다"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 엄마가 한강 가서 빠져 죽는다고 '같이 죽어'라고 하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의 남편은 작전 장교 출신 주한미군 데이비드로 3살 차이의 두 사람은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슈가맨'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제이의 히트곡 '어제처럼'을 하우스풍으로 편곡해 불러 '슈가맨' 유재석-제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