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기업홍보담당 김상원 상무(가운데)가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쪽),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오른쪽)과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 기업홍보담당 김상원 상무(가운데)가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쪽),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오른쪽)과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2년 연속 받았다.

주관사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는 약 20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종합 평가했다. 한국GM은 종합 평가점수 69.75를 기록해 369개 기업 및 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인 62.56점을 뛰어넘었다.

황지나 한국GM 부사장(홍보부문)은 "국내 자동차 회사 최초로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인터넷 소통 분야를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