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좌 두산위브' 분양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거 인프라 탁월한 중소형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1㎡ 155가구 △59㎡ 277가구 △69㎡ 214가구 △84㎡ 139가구 등 78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근 1㎞ 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함봉산, 철마산, 가좌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춰져 있다.
여러 장점 중에서도 특히 교육시설이 탁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가좌초, 가정초, 제물포중, 동인천여중 등을 포함한 인근 11개 초ㆍ중ㆍ고교를 도보로 통학할수 있어 학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인천 서구는 2007년 이후 청라지구나 가정지구, 검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으나 구도심인 가좌동에서는 2005년 분양한 한신휴플러스 이후로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10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관심이 높다"며 "주변으로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분양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한경 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