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개국 순방 나선 교황…첫 방문지 케냐 도착 입력2015.11.26 19:35 수정2015.11.27 05:0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해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왼쪽)의 안내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를 처음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케냐에 이어 이달 말까지 우간다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차례로 순방할 계획이다.나이로비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인니 수마트라섬 북부 규모 5.8 지진 발생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3분께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1766 동경 97.0339지점이다.... 2 10대 딸에 총 쏴 사망케한 아버지…이유 들어보니 '충격' 파키스탄에서 아버지가 10대 딸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쾌한 영상을 올렸다는 게 살해의 이유였다.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BBC 방송 등은 50대 남성 안와르 울-하크가 지... 3 "美 여객기 참사 때 관제사 평소보다 부족" 지난 1월 29일 미국 로널드레이건공항 일대에서 여객기와 블랙호크 헬기 간 충돌로 탑승객, 군인 등 67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의 원인으로 헬기의 실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당시 근무한 관제사 인원이 정상적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