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광양·여수·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제출했다. 일명 ‘원샷법’으로 불리는 이 특별법은 기업이 부실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