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깜찍한 타투로 영화 홍보 앞장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이정현 인스타그램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이정현 인스타그램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한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깜찍한 타투 인증샷을 남겼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여러분~저 타투했어요~~!!!성실한나라의앨리스개봉기념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홍보를 위해 깜찍한 타투를 그려넣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6일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정현은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재밌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 상을 계기로 다양성 영화들이 좀 더 많이 사랑받아서 한국영화도 더 발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이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