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청룡영화상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남녀주연상 후보의 대다수 참석, 매끄러운 시상식 진행, 공정한 수상 결과까지 지난 20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영화제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같은 시상식, 전혀 다른 느낌이었지만 진행을 맡은 김혜수와 한고은의 레드카펫 위 자태는 두말할 것 없이 모두 아름다웠다.22년 간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책임진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풍만한 볼륨감을 드러낸 올블랙 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한국 영화 시상식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종상영화제의 진행을 맡은 한고은은 레드카펫 위 금기로 불리는 레드 드레스로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22년 간 청룡영화상 지켜온 안방마님절제된 섹시미클라스는 영원하다상 참 잘 주는 청룡영화상레드카펫보다 더욱 붉은 자태이 때는 몰랐죠. 대종상 MC가 극한직업이라는 것을…방부제 미모에 모두가 깜짝아름다운 대종상의 여인
윤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