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은 최대주주인 이제훈씨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파버나인 주식 90만주가 담보로 제공됐으며, 담보성정액은 34억2000만원이다. 담보권 실행시 이제훈씨의 지분율은 16.99%에서 0.19%로 줄어든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