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엽 원장 '아름다운 이화인상'
이화여대 총동창회(회장 김영주)는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남미지역 사람들을 위해 지난 25년간 의료선교에 헌신해 온 오주엽 페루 선한 사마리아인 진료센터 원장(59·사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화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