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엥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입력2015.11.29 19:12 수정2015.11.30 01:1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율성은 직원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나는 최고경영자(CEO)가 된 뒤 방향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직원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권한을 줬다. ‘공장 규모를 줄여라. 부지를 매각해라.매각 자금으로 새로운 설비를 사들여라’는 식으로 공장장에게 명령했다면 내 말을 잘 실천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엥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트닉 美 상무부장관 지명자 "외국기업과 보조금 계약 재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가 해외기업들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을 받기로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자기가 그 내용을 검토... 2 "우리를 이용만 했다"…또다시 韓 가전기업 거론한 美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 3 트럼프 '보조금 지출 중단' 움직임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및 대출금 지출 일시 중단 조치'가 법원 개입으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한국 업체들이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