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400평 규모 양평 저택 보니…'입이 쩍!'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 사진 = SBS 방송 캡처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 사진 = SBS 방송 캡처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배우 송승헌과 이영애가 SBS 새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영애의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설날특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이란성 쌍둥이가 살고 있는 넓은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애 집은 400평 규모의 2층 집으로 자연과 하나된 듯한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축구장 크기의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