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억대 사기혐의 피소, 10억짜리 펜트하우스도 넘어가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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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개그맨 이혁재가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억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9월 4일 인천의 한 사업가 김모 씨에게 페스티벌을 추진한다며 3억원을 빌린 뒤 7일까지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돈을 갚지 않았고 김 씨는 결국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혁재는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 아니라 회사에서 법인으로 빌렸고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는 데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해명하며 "이번 주 안에 갚을 생각"이라고 변제 의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이혁재 소유의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 239.7201㎡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고 올해 2월 10억 2200만원에 매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맨 이혁재가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억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9월 4일 인천의 한 사업가 김모 씨에게 페스티벌을 추진한다며 3억원을 빌린 뒤 7일까지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돈을 갚지 않았고 김 씨는 결국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혁재는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 아니라 회사에서 법인으로 빌렸고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는 데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해명하며 "이번 주 안에 갚을 생각"이라고 변제 의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이혁재 소유의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 239.7201㎡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고 올해 2월 10억 2200만원에 매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