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은 ‘2016 광주비엔날레’ 주제 선정을 위한 오픈포럼을 오는 3일 서울 상수동 홍익대에서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오픈포럼에는 마리아 린드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과 고은 시인, 김우창 문학평론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