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VIP 회원의 쇼핑을 맞춤형으로 돕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를 배치한다. 퍼스널 쇼퍼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상주하며 통역을 비롯해 쇼핑 가이드, 구매 상품 호텔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