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형수 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과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실태 및 정책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안 의원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불구하고 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법과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