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은 1일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 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