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팩토리는 1일 주권발행청구 소송을 제기한 이석기 씨, 이현정 씨와 합의를 통해 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팩토리는 이석기 씨에게 신주 132만5757주를, 이현정 씨에게 114만5038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사측은 "신주납입대금은 본건사채반환대금으로 대용납입되고, 사채원금에 대한 이자 등은 탕감됐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