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1월 1만241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9062대로 56.1% 늘었고 수출은 20.1% 감소한 3353대를 기록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