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결혼, 27살 동갑내기 소방공무원 예비신랑…결혼 서두른 이유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자인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및 지인 등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자인의 예비 신랑은 2013년부터 3년여 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27세의 소방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바쁜 대회와 출동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자인 측은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운동하면서 많은 힘이 되어주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좋은 배우자와 함께 더 행복하게 클라이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인 결혼, 27살 동갑내기 소방공무원 예비신랑…결혼 서두른 이유는?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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