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의회장상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부선(일명 바지선) 관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성과창출형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세계 유수항만들과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