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이웅열 회장 장남 이규호, 상무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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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장희구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외아들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31)은 상무보로 승진,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규호 신임 상무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직후 구미공장 현장근무와 코오롱글로벌을 거쳐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윤광복 ㈜코오롱 상무와 주성락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7명, 상무 6명이 승진했다.
또 상무보 15명이 신규 임용됐다.
코오롱그룹은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음을 보여준 인사"라고 말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한경애 패션2본부장 상무보가 상무로, 서혜욱 프리미엄패션사업부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 2명이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선발 때 여성 인력을 30% 이상 뽑는 등 지속적으로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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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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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신임 상무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직후 구미공장 현장근무와 코오롱글로벌을 거쳐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윤광복 ㈜코오롱 상무와 주성락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7명, 상무 6명이 승진했다.
또 상무보 15명이 신규 임용됐다.
코오롱그룹은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음을 보여준 인사"라고 말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한경애 패션2본부장 상무보가 상무로, 서혜욱 프리미엄패션사업부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 2명이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선발 때 여성 인력을 30% 이상 뽑는 등 지속적으로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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