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홀딩스는 조승현 대표이사가 조갑주 회장의 동생인 조규식씨, 친인척인 손상배씨로부터 195만6360주를 수증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조 대표의 주식은 41만32주에서 236만6392주(지분율 20.1%)로 증가함으로써, 조갑주 회장의 뒤를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