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정보센터]신화보험 등 보험 관련株 급등…"보험 경쟁력 순위 발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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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보험 관련주(株)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보험 경쟁력 순위가 발표되자 관련주에 매기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상하이증시에서 오후 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4대 상장 보험 회사인 신화보험(601336)이 전날 대비 9.08% 급등한 48.64위안을 기록 중인 것을 비롯해 인수보험(601628)은 6.40% 오른 28.43위안, 중국태평양보험그룹(601601)은 4.15% 상승한 27.88위안, 중국핑안보험(601318)은 3.19% 뛴 35.20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퉁화순재경은 이날 보험주 강세에 대해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2015년 아시아 보험경쟁력 연구보고서가 발표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 연구보고에서 신화보험은 10개 국가 243개 보험회사 중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중국내 시장규모 3위와 자본력 1위로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2일 상하이증시에서 오후 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4대 상장 보험 회사인 신화보험(601336)이 전날 대비 9.08% 급등한 48.64위안을 기록 중인 것을 비롯해 인수보험(601628)은 6.40% 오른 28.43위안, 중국태평양보험그룹(601601)은 4.15% 상승한 27.88위안, 중국핑안보험(601318)은 3.19% 뛴 35.20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퉁화순재경은 이날 보험주 강세에 대해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2015년 아시아 보험경쟁력 연구보고서가 발표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 연구보고에서 신화보험은 10개 국가 243개 보험회사 중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중국내 시장규모 3위와 자본력 1위로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