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미국 최대 기차역인 뉴욕 그랜드센트럴역에서 OLED TV 로드쇼를 연다. LG전자 OLED TV와 LCD(액정표시장치) TV의 화질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70만명인 데다 세계 곳곳에서 방문객이 몰려들기 때문에 체험 마케팅 효과가 클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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